한참 됐어
너에게 노래를 써주고 싶었어
과거는 지나갔고
내가 그 음을 잊어버린 것 같아
하지만 항상 너에게 설명해야 할 것 같아
내 결정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 같아
알아

처음에 제안한 사람
알아, 알아, 나였어
두 번째로는
거기 없었던 척한 사람도 나였어
하지만 모든 이야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의무는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
어느 방향이든
알아

이렇게 많은 친밀감, 알아, 좋은 것일 수밖에 없어
하지만 반대라면, 나빠, 무거워
그리고 나는 좋지 않아
그리고 나는 네가
나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
아직 너를 설득할 거야

알아

그리고 부탁해, 용서해줘
내가 네 여자친구가 되지 못한 것을 미안해
왜냐하면 나는 혼란스러웠어
숨이 막혔어
숨이 막혔어

이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가는 거야
그리고 그곳으로 갔어, 그곳으로 갔어, 그곳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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