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그 발들이
중국에서 만든 밑창을 신고 걸을까?
밝고 평범한 쇼핑몰을 지나
끝없이 이어지는 복도를 지나

우리는 눈이 먼 걸까? 볼 수 있을까?
우리는 하나, 불완전한
우리는 눈이 먼 걸까? 도시에서
번개가 구원해주길 기다리며, 예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다시 부르는 이 블루스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부르는 이 블루스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현대의 그 발들이
이 세상의 고통을 이해할까?
정당한 분노를 인식할까?
이 세상의 중독을 이해할까?

나는 눈이 멀었고, 볼 수 없었어
내 안에 있는 것을
나는 눈이 멀었어 - 불안했어
길이 너무 길게 느껴졌어, 예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다시 부르는 이 블루스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다시 부르는 이 블루스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다시 느끼는 이 블루스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부르는 이 블루스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네가 다시 느끼는 이 블루스
사랑은 소음, 사랑은 고통
사랑은 내가 부르는 이 블루스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현대의 모든 발들이
중국에서 만든 밑창을 신고 걸어
현대의 그 발들이
밝고 평범한 쇼핑몰을 볼까?
현대의 그 발들이
무거운 짐을 인식할까?
현대의 그 발들이
내 죄를 용서해줄까?
사랑은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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