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았어
(좋아, 자기야?)
응, 내 등을 좀 문질러줘
(어디를 문질러줄까, 자기야?)
여기
(알겠어) 오
(돌아봐) 좋아
한번 봐봐
음악 좀 틀어줄래?
(뭘 듣고 싶어, 자기야?)
옛날 갱스터 음악 좀 듣고 싶어
(알겠어)
젠장, 이게 뭐야?
쉬고 있을 때마다 누가 내 문을 두드려
(내가 받아줄까?)
응, 그거 좀 처리해줘
(알겠어, 금방 올게)
(젠장, 뭐야?)

(야, 야 이 자식아)
(야 스누피)
(요, 스눕 독, 뭐야?)
(잘 지내냐, 친구?)

야, 야, 야 스눕, 무슨 일이야?
잘 지내, G-독?
아, 별일 없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살려고 노력 중이야
어디에도 흙을 밟지 않고 말이야, 친구
맞아, 맞아 (그 순수한 물은 어때? 뭐야?)
지금 완전 엉망이야, 친구
이 게임에서 나가려고 해 (우리 게임 시작하자)
이제 이걸 포기하려고 해, 법이 날 쫓아다니고 있어
멍청한 년들, 바보 같은 놈들
더 이상 못 참겠어, 친구

뭐? 친구, 게임에서 나가고 싶어? (일어나, 이 자식아)
이봐, 매일 한 파운드의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어 (파티)
큰 화면 TV도 있고, 이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거리에서 제일 멋진 물건을 가지고 있어
미쳤어? 이게 미국의 꿈이잖아 (야, 취하자)
그렇지 않아? (마리화나는 어디 있어?)
바보야, 들어와야지
잠깐, 잠깐, 잠깐 스눕
이봐, 마리화나에 5달러 걸었어
나랑 장난치지 마

이제 이 자식들한테 바빠질 시간이야
항상 이 시간쯤에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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