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우리를 신경 쓰는 것처럼?
사랑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을 신경 쓰는 것처럼?

너는 숨을 쉬게 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의 이 고통은 그냥 둘 수 없어
우리가 둘 다 동의할 수 없다면
그럼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말해줘

차가운 것만큼 아픈 건 없어 (에이, 에이)

우리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우리를 신경 쓰는 것처럼?
사랑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을 신경 쓰는 것처럼?

그냥 둘 수 없어
우리가 환상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둘 다 동의할 수 있어
우리가 도달한 지점에 대해

차가운 것만큼 아픈 건 없어 (에이, 에이)

좋은 아침, 자기야
네가 사랑에 빠졌다가
다시 빠져나오는 걸 봐
네가 차갑고 무정해서 그런 건가?
아니면 우리의 금단 증상 때문인가?
함께하는 법을 잊어버렸어
카사블랑카의 마지막 장면에서
내 생각에 마음은 시한폭탄 같아
네가 탈 백마는 없어
과거는 과거로
오, 너 정말 아름다워
만약 너 같은 사람이 두 명이라면
아마 첫 번째 사람의 마음을 둘로 쪼갤 거야
하지만 두 번째 기회는 매력적이지
네가 아버지의 팔을 잡고
통로를 걸어가는 꿈을 꿨어
네가 아마도 힘든 하루를 보냈을 거야
그러니 내 집으로 와서
네가 얘기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얘기하자

너도 알고, 나도 알아
너도 알고, 그래 너
너도 알고, 나도 알아
너도 알아

차가운 것만큼 아픈 건 없어 (에이, 에이)
차가운 것만큼 아픈 건 없어 (에이, 에이)
차가운 것만큼 아픈 건 없어 (에이, 에이)
사람들은 차가운 것만큼 아픈 건 없다고 말해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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