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계곡을 걷는다
그리고 나는 모든 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모두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마음과 내 총이 나를 위로한다
왜냐하면 적들이 올 때 내가 그들을 죽일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분명히 선과 자비가 내 평생을 따를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나는 여전히 고요한 물가를 걷고, 그것들이 내 영혼을 회복시킨다
하지만 나는 옳은 길을 걸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언덕 꼭대기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는 자신을 인류의 구세주라고 불렀다
그는 세상을 파괴와 고통에서 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말했다, "어떻게 세상을 스스로부터 구할 수 있겠는가?"

왜냐하면 나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계곡을 걷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모든 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 그리고 나는 고요한 물가를 걷고, 그것들이 내 영혼을 회복시킨다
하지만 나는 죽을 때 내 영혼이 저주받을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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