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조용해질까?
시간이 욕망을 꺼뜨려야 했는데
하지만 불씨는 꺼지지 않아

너의 미소에 사로잡혀
가면은 점점 무거워져
한 걸음 앞으로, 두 걸음 뒤로

내 목에 올가미가 있고 더 멀리 갈수록
숨쉬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
밧줄을 자를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빛은 모두 사라졌어
이미 눈이 먼 건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뒤로 할 수 있을까?

그게 너의 것도 아니고 내 것도 아니라면 정말로 무엇을 위한 걸까?
이 승리는 내가 바랐던 것이 아니야
모든 것이 이렇게 끝날 줄 어떻게 알았겠어?
어떤 의미로는 적자생존

그래서 나는 죽음의 전령이 되었어
삶을 사랑하는 자
밤의 어둠으로부터 지키는 자
나는 전쟁의 망치가 될 거야
복수와 자비는 나란히 살지 않아
그래서 나는 보복에 따를 거야
정의의 끝으로 저울을 기울일 거야, 하지만 그것이 보상할 수 있을까?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이런 식으로 살고 죽다니
이 순환이 끝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내 대응의 결과를 느낄 수 없을 때
어떻게 손상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죽음의 전령이 되었어
삶을 사랑하는 자
밤의 어둠으로부터 지키는 자
나는 전쟁의 망치가 될 거야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빛은 모두 사라졌어
이미 눈이 먼 건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뒤로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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