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게
네가 나를 용서할 날을
내가 널 밀어냈어, 자기야
그리고 네 고통이 무겁지 않다고 말했어

그리고 오, 나는, 나는 결코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어, 그래
네가 얼마나 깊이 떨어졌는지 그리고 모든 이유들을
오, 나는 제발 입을 다무는 법을 배워야 해

널 판단하려던 게 아니었어
내 앞에서 무너져도 돼
끝까지
네가 겪고 있는 걸 느낄 수는 없지만
그걸 느낄 때까지 네 곁에 있을게
끝까지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끝까지

기다릴게
네가 준비됐다는 신호를
오, 네가 조금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 그래
그날이 올 때까지
듣고 있을게

왜냐하면 나는 네가 필요하다면 죽을 수도 있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든
네가 부서진 후에 다시 맞춰줄게

널 판단하려던 게 아니었어
내 앞에서 무너져도 돼
끝까지
네가 겪고 있는 걸 느낄 수는 없지만
그걸 느낄 때까지 네 곁에 있을게
끝까지

네가 떠나서 내가 약해졌어
내가 멍청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네가 내 사슬을 당기고 있어, 자기야, 그래
나는 작게 느껴져, 이겨야 해
적어도 보물처럼 여길게, 아마도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끝까지)
끝까지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끝까지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끝까지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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