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어버려서
길을 찾을 수가 없어
찾아다녔지만, 본 적이 없어
속임수에서 벗어나는 길을
왜냐하면 아이 장미처럼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을 드러내려고 해
더 이상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
왜냐하면 여전히 외로움을 느끼고 있어
너무나 부정하게 느껴져
왜냐하면 아이 장미처럼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을 드러내려고 해
하지만 이 외로움은
나를 떠나지 않아, 오 아니

누군가를 속이고 있어
믿음 없는 길을 방황해
비밀스럽게 숨쉬기 위해 속이고 있어
이 침묵, 이 침묵을 견딜 수 없어
왜냐하면 아이 장미처럼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을 드러내려고 해
그리고 이 외로움은
나를 떠나지 않아, 오 아니
그리고 이 외로움은
나를 떠나지 않아

전쟁의 여인
전쟁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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