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내 사랑이 찾아왔어요
외로운 날들은 끝났고 삶은 마치 노래 같아요
마침내 하늘은 파랗고
당신을 바라본 그날 밤 내 마음은 클로버에 싸여 있었어요
말할 수 있는 꿈을 찾았어요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꿈을
내 뺨을 대고 싶은 설렘을 찾았어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설렘을
당신이 미소 지었고 마법이 걸렸어요
그리고 우리는 천국에 있어요
왜냐하면 당신은 마침내 내 것이니까요

당신이 미소 지었고 마법이 걸렸어요
그리고 우리는 천국에 있어요
왜냐하면 당신은 마침내 내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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