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길은 나의 신부가 되겠지
그리고 그 길은 나의 신부가 돼
나는 자존심 외의 모든 것을 벗었어
그래서 난 그녀 속에 털어놔
그리고 그녀는 날 만족시켜주지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줘
목구멍으로 삼켜지는 먼지를 갈망하며
오직 지식만이 내가 남길 것이지
널 노예로 머물게 하기 위한 지식

나그네, 헤매는 자
떠돌이, 방랑자
뭐라고 불러도 좋아
하지만 난 어디든 천천히 갈 거야
어디서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어
난 어디서든 다시 설 거야
내가 가는 곳, 어디든

내가 머리를 두는 곳이 집이야 yeah
그리고 이 땅은 내 왕좌가 되지

그리고 이 땅은 내 왕좌가 되지
나는 미지의 것을 받아들여
내가 자란 떠도는 별들 아래에서
혼자지만 혼자가 아냐
아무에게도 묻지 않아

내 인연들은 깨끗하게 끊어졌어
적게 가질수록 더 많이 얻지
내가 다스리던 잘 닦인 길에서 벗어나
나그네, 헤매는 자
떠돌이, 방랑자
뭐라고 불러도 좋아
그래, 그렇게 해

하지만 난 어디든 천천히 갈 거야
어디서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어
그리고 어디든 상관 없어
내가 가는 곳, 어디든
내가 머리를 두는 곳이 집이야, 그래, 맞아

하지만 난 어디든 천천히 갈 거야
어디서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어
그리고 어디서든 찾아낼 거야
내가 가는 곳, 어디든
내가 머리를 두는 곳이 집이야

하지만 난 어디든 천천히 갈 거야
어디서든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어
난 어디서든 다시 설 거야
내가 가는 곳, 어디든
내가 머리를 두는 곳이 집이야, 내 비석에 새겨져 있어
비록 내 몸은 누웠지만 난 여전히 돌아다닌다고, 그래, 맞아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래, 맞아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내가 떠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래, 그래,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래, 그래,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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