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어머나, 또 시작이야, 자기야, 자기야
네 이름을 들으면 마치 내가 부서지고 아파하는 것 같아
너는 여전히 나를 지배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항상 끝났지만 여전히 일어나고 있어
어머나, 어머나, 또 시작이야, 자기야, 자기야

목소리가 터질 때까지 소리치고 싶어
눈물이 떨어지고 내 마음이 나를 미워해도
자기야, 사랑해

어머나, 어머나, 어떻게 아직도 숨을 쉬고 있는지 모르겠어
내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자기야, 자기야
아무도 뭐라고 해도 상관없어
비록 부서졌어도,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
어머나, 어머나, 또 시작이야, 자기야, 자기야, 내 사랑

목소리가 터질 때까지 소리치고 싶어
눈물이 떨어지고 내 마음이 나를 미워해도
어떻게 나를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이 세 마디가 나를 질식시키고 데려가도
자기야, 사랑해

밤에 혼자 있을 때 네 손길을 느껴, 오, 오
하지만 꽉 잡고 있는 건 나뿐이야
이 삶은 너처럼 느껴지지 않아
남은 건 이 '사랑해'뿐이야

목소리가 터질 때까지 소리치고 싶어
눈물이 떨어지고 내 마음이 나를 미워해도
어떻게 나를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이 세 마디가 나를 질식시키고 데려가도
자기야, 사랑해, 오, 오, 오, 오

사랑해
자기야, 사랑해, 오, 오, 오, 오
사랑해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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