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다시 켜는 데 너무 오래 걸릴지도 몰라
잠을 못 이루고 누워있을 것 같아, 여기 누워서 기도할게
한 잔 더 따라줄 수 있어? 휘발유 한 잔
내 고통을 태우게 도와줘, 비 속에서 나를 밝혀줘

내 이른바 인생은 너무 좋아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천천히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겠지, 넌 확인하지 않았어
그냥 내 생명 징후가 나를 다시 집으로 보내주길 바랄 뿐이야
내 아기는 잔디에 있고, 예수님은 대시보드에 있어
미쳐버릴 것 같아, 그냥 내가 머물 수 있기를 바라며

내 이른바 인생은 너무 좋아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사막이 홍수로 변할 때, 흰 난초가 진흙으로 덮일 때
오늘은 마법의 양탄자가 없어, 오늘은 아니야
내가 떠나면 누가 고삐를 잡을까? 내 왕좌에서 사라져
오늘은 마법의 양탄자가 없어, 오늘은 아니야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왜 우리는 죽는 걸까?
왜 우리는 죽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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