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몬테레이의 트라칼로사야, 오
친구야
우리가 어제 한 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아마도 술 때문이었을 거야, 계획한 건 아니라고 맹세해
너를 침대로 데려갔어, 욕망이 나를 강요했어
그리고 고집스럽게 너의 피부를 맛봤어

친구야
나도 생각하지 못했어
그리고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노력해
네가 나를 굴복하게 했고, 그렇게 많은 쾌락을 느끼며 응답할 수 있게 했어
네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 그리고 네가 하지 않더라도
오늘 우리는 약속을 해야 해

두 친구처럼
함께 실수한 두 친구처럼, 나는 너에게 제안해
증인 없이, 우리는 이 사랑을 가끔씩 나누자
왜냐하면 너의 피부와 나의 피부가
아주 잘 통했으니까
두 친구처럼
우리는 아무 계약 없이 서로에게 몸을 맡기자
설명도 조건도 없이,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왜냐하면 나는 너를 원해
순전히 쾌락을 위해서
그냥, 고양이들처럼

그래, 자주 이렇게 하는 게 어때, 아가씨?
좋아,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알았지?
어려운 거 아니잖아, 시틀랄리

두 친구처럼
함께 실수한 두 친구처럼, 나는 너에게 제안해
증인 없이, 우리는 이 사랑을 가끔씩 나누자
왜냐하면 너의 피부와 나의 피부가
아주 잘 통했으니까
두 친구처럼
우리는 아무 계약 없이 서로에게 몸을 맡기자
설명도 조건도 없이,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왜냐하면 나는 너를 원해
순전히 쾌락을 위해서
그냥, 그냥 고양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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