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뭔가 변했어
너였니 아니면 나였니
누가 상황을 식게 만들었을까?

어느 순간부터
알아차리기 시작했어
네가 더 이상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네 눈이 말해주고 있어 네가 떠나고 싶어 한다고
나와 함께 있는 게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게 보여
그래서 다음 단계를 내가 너를 위해 할게

떠날게,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하려고
내 마음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차라리 널 보지 않는 게 나아, 네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걸 느끼지 않는 것보다
떠날게, 네 미소가 돌아오도록
상상도 못할 만큼 아플 거야
하지만 네 품에 남아 있는 건 의미가 없어
네가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면

그건 말할 필요도 없어

여기 있어요, 들어보세요
줄리온 알바레즈
그리고 그의 노르테뇨 밴드

떠날게,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하려고
내 마음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차라리 널 보지 않는 게 나아, 네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걸 느끼지 않는 것보다
떠날게, 네 미소가 돌아오도록
상상도 못할 만큼 아플 거야
하지만 네 품에 남아 있는 건 의미가 없어
네가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면

그건 말할 필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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