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아, 아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은
열린 바다와 하늘이었어
내가 항상 알던 삶에서의 자유
이제 나는 그저 괴로워
날과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너야
거기 너 있어 (아), 내 위에 (아)
너의 노래로 나를 데려가

야생의 미지의 바다로
바다 너머 수 마일
나는 어둠에 갇혀 거의 익사할 뻔했어
네가 와서 나를 찾을 때까지
이제 나는 해안에 있지만
여전히 바다에서 길을 잃었어
이 야생의 미지의 바다에서
다시 나를 찾아줘

내가 하는 모든 것은 궁금해하는 것
네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을지
내 마음속에서 너의 멜로디는 계속돼
조류보다 강하게
네가 나를 구해준 그 밤
떠오르는 새벽에 실루엣으로
오 (아), 너 위에 (아)
너를 잊을 수 없어 (아)

야생의 미지의 바다에서
인간이 볼 수 없는 곳 너머
네 눈이 지평선을 빛낼 때
그리고 네가 마침내 현실이 되어 내 곁에 있을 때
이제 나는 바로 여기 해안에 있어
네가 나를 남겨둔 바로 그곳에
그리고 너의 목소리는
나를 인도하는 사이렌 같아

야생의 미지의 바다로
혼자, 너와 나
그리고 나는 네가 거기 있기를 바래, 열린 공기 속에서
나를 인도할 지도나 나침반은 없어, 없어
시간이 해안을 바꿀 수 있지만
시간은 나를 바꾸지 않을 거야
내 생명을 걸고라도
나는 마침내 너를 다시 찾을 거야
미지의 바다에서
다시 나를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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