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그리고 그때
이렇게 짜릿한 밤
그리고 그녀는 비틀거리며 돌아다닌다
모래 위에서 맨발로

그녀는 마음을 잠갔다
오직 그녀만이 지키는 감옥에
그리고 열쇠를 없애버렸다
바다에 던져버렸다

아직도 복수를 구걸하고 있지 않니?
모든 바닥에는 꼭대기가 있다
감정에 실패했다
고통도 원망도 없다, 그것들은 배신하는 희망들이다

아직도 복수를 구걸하고 있지 않니?
모든 바닥에는 꼭대기가 있다
문을 열어주지 않겠니, 자기야?
기다려!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 거야

이사벨라
그녀는 정말 외로운 소녀야
혼자서 비틀거릴 때
택시 뒷좌석에서
그녀는 사랑을 선고했다
끝없는 형벌로

아직도 복수를 구걸하고 있지 않니?
모든 바닥에는 꼭대기가 있다
감정에 실패했다
고통도 원망도 없다, 그것들은 배신하는 희망들이다

아직도 복수를 구걸하고 있지 않니?
모든 바닥에는 꼭대기가 있다
문을 열어주지 않겠니, 자기야?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 거야

자기야
문을 열어주지 않겠니
나를 위해
나를 위해
나를 위해
문을 열어줘
나를 위해
나를 위해
나를 위해
문을 열어줘!
나를 위해
나를 위해

아직도 복수를 구걸하고 있지 않니?
모든 바닥에는 꼭대기가 있다
감정에 실패했다
고통도 원망도 없다, 그것들은 배신하는 희망들이다

아직도 복수를 구걸하고 있지 않니?
모든 바닥에는 꼭대기가 있다
문을 열어주지 않겠니, 자기야?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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