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1분, 어쩌면 1초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고, 너의 모든 세상도
주먹 안에 갇혀 있다가 너에게서 도망칠 수 있어
그리고 그 작별 인사, 네가 내게 키스할 때, 너의 현관에서 수없이 사용했던 그 인사
이제 나를 울게 할 거야
그리고 너는 이유도 모른 채 떠났어
단지 내 마음을 부쉈다는 것만 알아
그리고 이제 나에게는 아무도 없어
네가 남긴 상처는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아
오직 내 친구들만 믿을 수 있어

왜냐하면 내 사랑이 떠났어도
내 친구들은 여기 있어
내가 술을 마셔야 한다면
내 친구들은 여기 있어
내가 기분이 좋지 않다면
내 친구들은 여기 있어
내가 기분이 좋지 않고 정신을 잃을 것 같다면
내 친구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거야

항상 똑같아, 마치 신기루 같아
항상 같은 자리에 상처가 있어
그것을 보지 못하니, 그건 여자야
그리고 너의 친구들은 여전히 함께 있어
그들의 품에 너를 안아주기를 기다리며
다시 너를 도와주기를
이제 눈물도 고통도 남아 있지 않아
오직 맥주 한 잔과 노래 하나뿐
어떤 파티에서든 사랑을 찾을 수 있어, 하나, 둘, 셋
네가 원하는 만큼, 네 마음이 원하는 만큼
너의 친구들을 껴안아, 나처럼 해봐

왜냐하면 네 사랑이 떠났어도
네 친구들은 거기 있어
네가 술을 마셔야 한다면
네 친구들은 거기 있어
네가 기분이 좋지 않다면
네 친구들은 거기 있어
네가 정신을 잃을 것 같다면
네 친구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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