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상자 하나를 발견했어, 그 안엔 이야기들이 가득했어
거짓말투성이의 문서들이 한가득
우리의 삶들

지금 내 손안에
우리 이야기의 모든 조각들이 있어
찢어버릴지 버릴지 모르겠어
지금 내가 뭘 해야 할까?

우리 사진들을 찢어버리는 미친 짓을 했어
하나하나 다시 붙여야 해
하지만 그건 화가 났을 때였어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그 순간엔 너를 미워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깊이 숨을 쉬고 나서야 널 사랑한다는 걸 알았어
하지만 그건 화가 났을 때였어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지금 내 손안에
우리 이야기의 모든 조각들이 있어
찢어버릴지 버릴지 모르겠어
지금 내가 뭘 해야 할까?

우리 사진들을 찢어버리는 미친 짓을 했어
하나하나 다시 붙여야 해
하지만 그건 화가 났을 때였어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그 순간엔 너를 미워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깊이 숨을 쉬고 나서야 널 사랑한다는 걸 알았어
하지만 그건 화가 났을 때였어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하지만 그건 화가 났을 때였어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그 순간엔 너를 미워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깊이 숨을 쉬고 나서야 널 사랑한다는 걸 알았어
하지만 그건 화가 났을 때였어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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