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금 나 자신을 보았어
눈을 똑바로 마주치고
내가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
그래서 나는 용기를 냈어
양손에
그리고 나는
나는 온 힘을 다해
땅을 박차고 일어섰어

붉은 곳에서 떠나
하늘에서 나는 날아
이성을 잃었고
내 감각을 되찾았어
저기서 나는 볼 거야
내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사랑의 힘이
가야 할지

하지만 왜 너는
길을 잃었다고 말하니?
자신을 찾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서
내 말은 계단이야
내 발을 올려놓고
별이 없는 밤을 지나
내 자리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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