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오케이
한 컷 찍고 나오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
앨범 작업 중이었고, 이제 끝났어
마지막으로 그녀를 봤는데, 내 친구 놈이랑 놀고 있더군
그래서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말이야
퓨쳐라면 어땠을까? 아마 이년이랑 자겠지, 내가 그랬거든
퓨쳐라면 어땠을까? 아마 이년이랑 자겠지, 내가 그랬거든
그래 퓨쳐라면 그년이랑 자버렸을 거야

그래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거야
진정제, 최면제를 내 안에 넣고
삶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 잘 흘러가
비아그라 두 알을 그녀의 술에 넣어
총 없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
자기야, 내 아들은 여동생이 필요하대
내 애 엄마는 가족사진에서 빼야겠어
돈이 많아서 그런가 날 일루미나티라고 생각해

하늘 위에 빛나는 다이아온드
도기 스타일로 자세 좀 취해봐
두 컵을 채우고, 약 좀 삼키지
긴장을 유지하고, 약 하나 따지
롤스로이스, 스릴을 위해서 하나 샀지
근데 바퀴를 바꾸기엔 난 너무 게을러
쟤넨 내 차를 좀 아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내
쟤넨 좀 아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날 좀 아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
아닌가 보네

존심이 좀 상하더군
릴 웨인이 약을 뒤지게 말아대서 스프라이트 파트너십을 잃었지
난 나름 전설이라 부르는 틀딱 아티스트들과 싸운다니까
내가 그놈들을 따라잡기도 전에 말이야, 아마도
알 게 뭐야, 다 좇까
그 새끼들 랩 존나 싫어
암튼, 그 새끼들 얘기 좀 하지마
어떤 년이 잘 지내냐고 문자를 보내더라, 그럼 잘 지내지?
마지막으로 널 봤을 때, 가슴 수술에 대해서 얘기하더라
지금 널 보니, 뭘 한 것 같지는 않네
이제야 널 보니깐, 하나도 변하게 없더라고
그 청바지는 어디서 샀는데? 누가 단추를 꼬멘거임?
앞 뒤 다 터져있는 것 좀 보라고
시발 터진 것 좀 봐
유령이 입을 것처럼 다 쳐 찢어졌다고
자기야, 넌 그걸 나에게 외투처럼 입혀줘야 해
뒤에서 장난처럼 널 박아버리고 싶어
너의 희망처럼 널 올려다 주고 싶어
코치처럼 네가 미치도록 즐기고 싶어
교황처럼 거시기를 구부려 넣어버리고 싶다고
자기야, 10점짜리인 넌 날 거지인 것 마냥 구걸하게 만들지
난 우리가 한여름에 코트를 입은 것처럼 특별해야 해
너에게 넣고 싶어 마치 투표함처럼 말이야
노른자처럼 널 껍질에서 나오게 하려고 하지
근데 너 시발 내가 아는 다른 놈이랑 잤다고 들었는데 말이야

제길, 오케이
한 컷 찍고 나오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
앨범 작업 중이었고, 이제 끝났어
마지막으로 그녀를 봤는데, 내 친구 놈이랑 놀고 있더군
그래서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말이야
퓨쳐라면 어땠을까? 아마 이년이랑 자겠지, 내가 그랬거든
퓨쳐라면 어땠을까? 아마 이년이랑 자겠지, 내가 그랬거든
그래 퓨쳐라면 그년이랑 자버렸을 거야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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