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래, 오

하루가 흐려지기 시작해
이 멍든 빛 아래서
내 안에서, 짐승이 여전히 꿈틀거려
내가 인도하기에 부적합한가?
그리고 이제 나는 하늘을 향해 울고 있어
땅으로 다시 스며드는 것을 위해

우리는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가
누군가를 잃을까 두려워서?
우리는 느끼기를 너무 두려워하는가?
치유해야 할 상처가 너무 많은가?
그들은 언젠가 치유될까?
그들은 언젠가 치유될까?

우리는 이 고통과 고난이 필요하지 않아, 아니
우리는 이 고통과 고난이 필요하지 않아, 아니
조금의 자비만 있으면 돼, 아니
아니, 아니, 오

너는 그 삶을 살 수 없어
너를 뒤에 남겨둔 삶을
너는 온 힘을 다해 크게 외치지만
아무도 너를 듣지 않을 거야
황폐함이 있을 거야
우리는 불 속으로 몸을 던질 거야
하지만 사랑이 빨리 사라질수록
그 유령들이 괴롭히기 시작할 거야

하지만 나는 아름다움이
새벽의 첫 빛에 있다고 알아
그것은 치유의 파도로 주고 또 주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아니,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우리는 이 고통과 고난이 필요하지 않아, 아니
우리는 이 고통과 고난이 필요하지 않아, 아니
조금의 자비만 있으면 돼, 아니

아니
조금의 자비만
조금의 자비만
조금의 자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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