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야, 네가 나를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알아
가끔은 너를 해치고 싶어
너를 떠나고 싶어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그래, 우리는 두 마리의 매미야
사회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
열대 야자수 위에서
왜냐하면 우리는 태양과 평온함을 좋아하니까
인류의 소음이 우리를 짜증나게 해
천천히 타오르고 있는
하지만 우리는 계속 노래해

가는 나라마다
멍청이들이 있어
수를 셀 수 없어, 수백만이야

가는 나라마다
멍청이들이 있어
그들은 최악이고 멸종을 피하지
그리고 이건 DNA의 문제가 아니야
언젠가 극단주의자가 통치할지 누가 알겠어

우리는 계속 노래해
비록 우리가 아프더라도
우리는 매미야, 매미
숲이 사라지고 있어
두려움이 우리를 덮쳐
우리는 매미야, 매미
그리고 우리가 싫어도 계속 노래해
고통 속에서도
이 소음 아래서

가는 나라마다
멍청이들이 있어
수를 셀 수 없어, 수백만이야

가는 나라마다
멍청이들이 있어
그들은 최악이고 멸종을 피하지

그리고 이건 DNA의 문제가 아니야
언젠가 극단주의자가 통치할지 누가 알겠어
아마도 우리는 여기서 떠날 수 있을 거야
그래, 하지만 어디로? 싱가포르로
내 친구야, 대안이 있어
이 잎들 너머, 별들 위로
하지만 기억해

가는 나라마다
멍청이들이 있어
수를 셀 수 없어, 수백만이야

가는 나라마다
예외 없이
그들은 최악이고 멸종을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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