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 한마디 해도 될까?
너의 걸음걸이를 보면 내 심장이 목에 걸려
네가 혼자라는 게 아쉬워
시간 좀 있어?
오, 걱정 마, 난 물지 않아
한 번 봐줘
나는 정통 펑키타로야
티파, 멈춰
나한테는 잘난 척할 필요 없어
자, 올라타, 홉
지프에
내 여섯 개의 아르브레 매직 향기를 느낄 거야
베르사니처럼 나는 프릭이야
타로처럼 눈빛으로 너를 사로잡아
나는 마리니와 아드리아노 파팔라르도처럼 쓰레기야
나는 차오를 타고 윌리를 하던 사람이야
스퀄로르의 아라파오 티셔츠를 입고
프린지 안장을 그리워하는 사람
애리조나 번호판과 프로마 머플러
그리고 키스와 밥 말리 스티커
하를리처럼 소음을 내는 스쿠터

나는 돼지야, 나는 불량배야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부끄러움도 없고 배려도 없어
나는 펑키타로야
나는 돼지야, 가끔은 삐뚤어져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하지만 말이 부족하지 않아
네 마음을 줘, 베이비, 내가 여기 있는 이유야

뮤직홀에서 상의를 벗고
나는 아름답지 않지만, 역할에 맞는 체격을 가졌어
펀칭볼로 놀이기구에서 경쟁해
테렌스 힐처럼
오토그릴에서 산 미키마우스 시계를 차고 있어
소매에 차고 다녀, 베벌리 힐스가 아니야
내가 사는 곳, 내 사랑
나는 전형적인 교외의 타마로야
자동차 라디오를 최대한 크게 틀어
나에게는 가렐리가 클래식이야
리트모 카브리오의 월넛 인테리어처럼
나는 금 십자가 목걸이를 좋아해
토니 마네로 스타일의 티셔츠 위에
귀에 담배를 꽂고
라이터로는 지포를 사용해
침대에서는 알몸으로 있지만, 양말은 신어
그게 하드코어 같아 보이지만
걱정 마, 나는 디보르오도르를 사용해

나는 돼지야, 나는 불량배야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부끄러움도 없고 배려도 없어
나는 펑키타로야
나는 돼지야, 가끔은 삐뚤어져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하지만 말이 부족하지 않아
네 마음을 줘, 베이비, 내가 여기 있는 이유야

이탈리아 전역에 여자가 있어
나는 치고 빠져
하지만 각자와 함께 울었어
너와도 울었어

나는 펑키타로, 안티-야피스
프레피들에게는 바퀴벌레처럼 역겨워
하지만 아가씨, 내가 말할 때 널 매료시켜
내 라임이 반지나 카를로의 영화처럼 타로해도
피노 당지오처럼 펑키하지만
마시모 치아바로처럼 타로해
나는 영원한 존재야
뒷유리에 마릴린이 그려진 커튼처럼
또는 진처럼
나는 펑크 시대를 봤어, 메탈 시대도
다크 시대, 파니나라 시대도
가짜 부자 시대
가짜 가난한 시대
그리고 나는 여전히 여기 있어 변하지 않았어
아무것도 나를 바꾸지 않았어
드디어 내 시간이 온 것 같아
티파, 다른 사람들과는 경쟁이 없어
타마로는 항상 유행이야, 왜냐하면 유행을 타지 않으니까

나는 돼지야, 나는 불량배야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부끄러움도 없고 배려도 없어
나는 펑키타로야
나는 돼지야, 가끔은 삐뚤어져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하지만 말이 부족하지 않아
네 마음을 줘, 베이비, 내가 여기 있는 이유야

나는 돼지야, 나는 불량배야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부끄러움도 없고 배려도 없어
나는 펑키타로야
나는 돼지야, 가끔은 삐뚤어져
도시에서 라임을 만들어
하지만 말이 부족하지 않아
네 마음을 열어, 베이비, 내가 여기 있는 이유야

나는 돼지야
타로

CONSULTER LES PAROLES ORIGIN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