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병원

하늘의 속삭임 같아
내가 당신께 울 때
아무도 들을 수 없는 영혼의 외침
땅에서는 들을 수 없어

누군가가 내 안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훨씬 쉬워
하지만 주님은 나에게 상기시켜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한다고

여기서 행복하기가 너무 어려워
모든 실수마다 재판이 있어
다행히 내 안에
당신의 존재가 내 병원이야

당신은 하늘의 약이야
나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존재
새로운 마음을 이식해줬어
십자가에서 내 끝을 이미 취소했어

내 영혼이 울 때마다
세상이 일으키는 증상으로
다시 마지막에 웃을 거야
당신의 존재가 내 병원이야

내가 저지른 많은 잘못들
하지만 주님은 나를 죄인으로 만들지 않았어
내가 겪은 경험들
오늘은 아무것도 나를 하늘에서 떼어놓지 않아

내 약은 당신의 말씀, 오 주님
그것은 순수한 꿀보다 더 달아
치유받아 나는 당신의 찬양을 위해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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