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길을 잃은 것 같아
밤과 낮이 합쳐지는 것 같아

널 보면 느껴져
지진이 내 온몸을 휘감는 것 같아

너는 내 우울함을 사라지게 해
다시 나를 삶으로 되돌려줘

널 알기 전부터
훨씬 전부터 널 사랑했어
손에 닿지 않는 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널 사랑했어

너는 내 우울함을 사라지게 해
다시 나를 삶으로 되돌려줘
너는 내 우울함을 사라지게 해
다시 나를 삶으로 되돌려줘

새로운 세상을 원해
내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없어
내 영혼을 함께할 손뼉을 원해

너는 내 우울함을 사라지게 해
다시 나를 삶으로 되돌려줘
너는 내 우울함을 사라지게 해
다시 나를 삶으로 되돌려줘
다시 나를 삶으로 되돌려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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