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잘 봐
너는 너무 오랫동안 나를 피하고 있어
그 순간들이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거의 빛의 연도만큼 멀게 느껴져

네가 나에게 아름답다고 말했을 때
너는 나를 동화 속에서 살게 했어
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느꼈을 때
엄청난 기쁨에 눈물이 날 때까지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너무 멀리 있고
우리를 깊은 골이 갈라놓고 있어

다시, 다시
그 꿈을 함께
강렬하게 살고 싶어
너와의 내 이야기

아마도 출구가 없을지도 몰라
모든 것이 저절로 되지 않을 때
알다시피, 가끔은 너와 함께 있어도
나는 외로움을 느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나에게 아름답다고 말했을 때
모든 페이지에 사랑한다고 썼을 때
네가 환상적이라고 반복했을 때
나를 스치며 내가 유일한 존재라고 느꼈어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너무 멀리 있고
우리를 깊은 골이 갈라놓고 있어

다시, 다시
그 꿈을 함께
강렬하게 살고 싶어

네 손길을 원해
색깔로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
그 감정이 돌아올 거라고 말해줘

다시, 다시
강렬하게 살고 싶어

다시, 다시
완전히 살고 싶어
그 꿈을 함께
너와의 내 이야기
너와의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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