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들이 지붕 테라스 위로 멀리 날아가네
깊이 숨을 들이쉬며,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을 기억해
아직도 겨울에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걸 느껴
올해는 항상 우리의 최고의 해가 되어야 했어
너는 나에게 맹세했지, 난 아직도 새해 전야를 기억해
이제 네 마지막 물건들을 네 여동생에게 넘겨주고 있어
나비들이 지붕 테라스 위로 멀리 날아가는 걸 보네
여기서 이걸 겪지 않기 위해 나도 그냥 날아가고 싶어

너는 사랑하니
오, 그녀를, 네가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녀는 알고 있니
네가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 있니, 내 삶이여?
내 눈물을 닦아줘
잊을 수 없어, 어떻게
네가 나를 사랑했는지

그냥 아플 뿐이야, 내가 너에게 모든 걸 말했기 때문에
집에서의 문제들과 무엇이 부족했는지
너는 나의 버팀목이었어, 그 시기에 나는 내성적이었지
이제 다시 걷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
그리고 그게 지금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너희가 서로를 가지고 있다는 게, 진심으로
어떻게 그렇게 무언가를 대체할 수 있지
마치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처럼?

너는 사랑하니
오, 그녀를, 네가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녀는 알고 있니
네가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 있니, 내 삶이여?
내 눈물을 닦아줘
잊을 수 없어, 어떻게
네가 나를 사랑했는지

너는 사랑하니
오, 그녀를, 네가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녀는 알고 있니
네가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 있니, 내 삶이여?
내 눈물을 닦아줘
잊을 수 없어, 어떻게
네가 나를 사랑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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