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o clock 퇴근 후 at last im alive
축 처지는 폼 피곤함이 자꾸 몰려와
잠에 들기 전 나한테 허락된 이 시간이
과연 내 인생을 보란 듯 바꿔줄까

Overface 연속 그리고 felt 호흡곤란
높아지는 기준치와 기회들이 나를 투과
한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높아진 이 순간
wheres my oasis 목이 너무 말라

내 몸 지키기도 빡센 이 세상은
나를 가졌었던 나보다 어렸던 엄빠는
어땠을까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
결국 그걸 이겨낸 뒤 내 존재의 탄생은

난 책임감에 대해 배워가지 on & on
사실 내 꿈이 조금은 희미해졌어
높아지는 허들 넘기엔 좀 지쳤어
그래도 좀비처럼 계속해서 on & on

I've been on the go all day
I've been on my feet all day
feel nothing's in my pocket
just part of my life it's okay
I just goin' keep on&on
I just goin' keep on&on

일산 city up
날 깨워주는 엄마의
목소리 아침은 시리얼
대충 먹고 난 뒤 난 일하러
나가 this life is 100% real
원하지 않는 일과 씨름하다
집에 돌아오면 시작되지 내 진짜
일과 작업을 시작 몇 시간이 지났을까
지우고픈 기억까지 짜내
가사를 쓴다
난 하나도 쉽지 않았는데
아직 저녁밥도 먹지 않았는데
내가 가는 길에 대해 아는척해
내가 만든 음악들이 마치 쉽게
만들어진 듯이 말해 장난스러운 말투로
난 더 빡세게
뛰지 그런 말을 들을수록
get rid of 부정적인 에너지와
존중이 없는 태도 앞으로 나아가 난 계속

I've been on the go all day
I've been on my feet all day
feel nothing's in my pocket
just part of my life it's okay
I just goin' keep on&on
I just goin' keep on&on

I just goin' keep on&on
I just goin' keep on&on
I just goin' keep on&on
I just goin' keep o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