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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les de 남아

Interprète Noa

Paroles de la chanson 남아 par Noa lyrics officiel

남아 est une chanson en langue indéterminée

유난히도 어두웠던 나의 어린 날
바람 부는 창가 위에 걸 터 앉아 봐 난
또 차가운 바람은 나의 볼을 스쳐가
생각과 같이 혼자 삼키는 게
익숙해진 어린아이는
그저 잘하게 됐을 뿐이야 버티기만
속 어딘가엔 분명 멍이 많이 들었지만
뭐 그렇지 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나는 아직 남아 헤매는 것만 같아
또 밤이면 복잡해진 머리만 날 괴롭히고
아직까지 널 부르기만
어떻게 자기야 우리가 남이야
마지막까지 분명 이게 끝이 아니야
서로를 상처 줬던 모진 말도 모두 거짓말 또
그래 말 또 그게 남아 많이 아플 테야 내 삶 또
좋은 기억은 이렇게 잔상 만들어
괴롭히지 덕분에 하루를 망쳐
방에 갇혀 거기 갇혀
너가 남겨놓은 기억만 노래 만들어
말하지 못할 거 같아 나 지금이 아니면
지워질 것만 같아

남아 여전히 헤매는 중이야 여기
멀리 발을 뗐지만 하루는 파랗게 물들어
걷던 거리 향수 베인 가디건이
길을 잃게 하지만 걷다 보면 너를 마주칠까 봐

숨 막혀 좁은 차 안
마음에 있는 말들을 또 뱉어버릴까 봐
이제 말하지 못할 것 같아 지금이 아니면
까맣게 물드는 기억일 거라면 난 버려
그런 사랑은 줄 필요 없어 정도
그 길의 끝엔 없을 걸 생각했던 결론
어떤 뜻의 단어도
지금의 나를 대변할 순 없어 아쉽게
But you didn't know
너를 보며 다가가는 오늘 하루도
멀리서 지켜보며 나의
마음만 남아있다가 조금씩 사라지니까
말하지 못한 말들에
너 앞에선 어떤 단어도
복잡해지는 생각과 변치 않는 대답
지금 이 마음을 남겨둘게 난 매일 밤

남아 여전히 헤매는 중이야 여기
멀리 발을 뗐지만 하루는 파랗게 물들어
걷던 거리 향수 베인 가디건이
길을 잃게 하지만 걷다 보면 너를 마주칠까 봐

Someday 우리가 다시 보는 날엔
우연히 만나는 날엔
어떤 소리가 들린대도
노래가 되겠지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났던 날엔
너와 함께였으면 했는데
언제나처럼 남아있어 그 계절에

남아 여전히 헤매는 중이야 여기
멀리 발을 뗐지만 하루는 파랗게 물들어
걷던 거리 향수 베인 가디건이
길을 잃게 하지만 걷다 보면 너를 마주칠까 봐
Droits parole : paroles officielles sous licence Lyricfind respectant le droit d'au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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