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거기 너, 더 밝아질 나날을 바라고 있지 (yeah)
네가 가진 그 짐들 좀 내려놔 (haha)
헤이, 거기 너, 어찌할 수 없는 감정 속에 빠지고 있지 (세상 물정 모르는 불쌍한 녀석)
땅속 깊이 파묻혀 있지 uh
Yeah, okay, uh, uh, yeah

난 우울해 보이지, 항상 적잖이 날 거스르게 하거든
날 감옥 밖에 두고서 계속 시험 들게 하지
사람들은 내게 행복이란 뭔지를 물어, 넌 그 답을 수표 위에다 적네
또는 성적인 즐거움에서 행복이란 놈을 느끼지 huh

Uh 잠깐만, 이걸 봐
Uh, mh
Okay, okay

만약 죽음이란 게 알려진 대로라면
어째서 내 꿈속에선 그렇게 선명하게 그려지는 거야?
악마가 그의 길을 달려가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두려움
증오는 어디서 받는 게 아냐, 증오란 근원에서 곧장 솟구치는 것
회환, 이 시간이 내가 후회를 느끼게 해
마음엔 탐욕이 가득 차서, 날 도와주는 이들을 노려
뒷걸음질쳐, 뒤로 물러나고 말이야, 모든 사람이 피상적으로 보이니까
그저 겉으로만 그럴 뿐이지. 지구 표면에 드러나고
화염이 지구를 집어삼켜, 소중한 재산들을 불태워 재로 만들어 버리지
이건 어떤 감독이 연출하려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오해
문제를 봐, 문제가 있잖아, 상황을 마주 봐, 제대로 바로 잡아
당황스러워, 천국의 문에서만 진정한 잠을 청할 수 있을 것만 같네
네가 살아감에 있어 상당히 간단한 문제야, 일단 해보고 잘 생각해봐
뭘 말하기 전에, 일단 숙고하고 네 내면의 특성을 잘 탐색해보는 거야
중요한 건 마음이었던 시절로 되돌아가자
요즘은 뭔가 의견을 말하면, 뼈를 부술 듯이 공격을 받잖아
그땐 뭔가를 말해도 그에 따른 반응이나 반발이 없었으니까 상관없었어
셰보래 블랙, 혼다 아큐라
정확히 말하면 사실 인간이란 그렇게 자유롭지 않아, 네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네가 자유롭다고, 넌 그 모든 사실들을 무시해야 해

Young X'ster, 날 영 덱스터라 불러
내 가설은 말이야, 죽음이란 뭣도 아니란 거지
어떤 인생을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게 나아
솔직히 이 세상은 불화와 투쟁으로 가득 차 있어, uh 신이여

헤이, 거기 너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려 하다 휘청거리는
헤이 거기 너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려 하다 휘청거리는
헤이 거기 너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려 하다 휘청거리는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헤이, 거기 너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려 하다 휘청거리는
헤이 거기 너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려 하다 휘청거리는
헤이, 거기 너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려 하다 휘청거리는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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