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버지의 소총으로 천사를 쐈어
풀어줘야 했는데, 하지만 나는 (우리 아버지)
나는 아버지의 소총으로 천사를 쐈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풀어줘야 했는데, 하지만 나는

조용히 해, 작은 천사야, 아무 말도 하지 마
알약이 가득한 병, 길가에 쓰러져 있어
태양은 열기를 가져오고 눈은 내리지 않아
목에 걸린 목걸이 같은 올가미, 벗어나지 않아
나는 너무 느렸어,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의 울음을 위한 칼, 내 죄를 위한 동전 하나
와이파이는 꺼져 있고 호수는 흐르지 않아
강을 따라 손목을 그어, 가로로가 아니라, 피를 흘리고 싶어

날개를 키워,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날개를 키워,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네 얼굴을 보며 깨어나
나는 직설적이야, 속도는 상관없어
내가 원하는 것은 우연히 너였어
네 신발 속의 순간을 상상할 수 없었어
신장 부전으로 돌아보면
깨진 약속, 나는 실패했어
부정하지 않을게, 네가 걷는 땅을 지켰어
심장이 멈추고, 너는 떠나가
오늘은 괜찮고, 내일은 사라져
내 얼굴에 내 마음을 담고 있어, 너무 우울해
섹스가 무슨 소용이야?
네가 나를 덜 사랑해주길 기도해
그리고 이제 여기 있어,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날개를 키워,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날개를 키워,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머물고 싶지 않아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