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조금 넘어서 깨어났다
네 개의 접시, 토스트와 커피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
일할 이유 두 가지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집에 돌아왔다
땀방울을 특권으로 바꾸며
그리고 그녀는 놀고, 춤추고, 뛰고, 노래한다
천사의 날개로 날아간다
원할 때 언제든지 빌려준다
텔레비전 같은 삶이었다
환상의 전문가가 쓴 이야기
24일이 크리스마스이브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는 꿈꾸고, 단지 꿈꾸고
영혼을 바쳐 사랑한다
흔적을 남기기 위해 산다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 완벽한 이야기 속에서

그리고 그녀는 별을 그린다
영혼을 바쳐 노래한다
컷,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가
고요할 때 폭풍은 느껴지지 않는다

2008년 12월, 금요일이었다
보지 않는 눈, 느끼지 않는 배신
유다가 키스를 했다, 어떻게 부정할 수 있나?
어떻게 용서하나? 어떻게 후회하나?
형제였는데, 영원히 안녕
그가 손을 내밀었고 다른 이는 이를 드러냈다
그들은 등을 돌렸고 그는 항상 정면을 보았다
그들은 감사하다고 말하고 그를 다리에서 밀었다

나는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이해한다
아빠는 떠났고, 그의 잘못은 아니었다
상처는 그의 피부에 문신처럼 새겨졌다
거짓말은 모두가 들었지만
진실은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전체에 외쳐야 한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운명이 나를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전투와 맞서야 한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하지만 나도 아팠다
그리고 말하기에 늦지 않았다

사실은 그가 내 아버지라는 이유로 나를 고용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신의 정의는 존재한다
그의 쇼를 열기 위해 몇 번이나 나를 불렀는지 알면
노래하고, 웃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덕분에 나는 이 삶에서 내가 되고 싶지 않은 것을 배웠다

함께 별을 그리며
영혼을 다해 너를 사랑한다
컷, 다음 장면에서
폭풍은 상관없다, 고요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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