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장 깊은 하늘을 들여다보았어
네가 보여준 것을 찾기 위해
여기 소용돌이치는 바다 옆에서
평온이 나를 감쌌어

왜냐하면 나는 여기가 집이라는 걸 알아
집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야
나는 네가 나의 집이라는 걸 알아

유리로 된 이 길들을 달리며
그것들을 통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우리는 소음과 분주함 속에서 고군분투해
한 가지는 확실해

나는 여기가 집이라는 걸 알아
그리고 집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야
나는 네가 나의 집이라는 걸 알아

대체로
모든 것을 벗겨내면
모든 감정을 흘러가게 해
그리고 우리는 정원에 서서
세상이 아래로 펼쳐지는 것을 지켜봐
그리고 우리는 흐르지
밤을 가로지르는 강처럼
모든 색이 빛으로 번져

나는 내가 볼 수 있는 한 멀리 보았어
우리가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 보기 위해
우리는 씨앗 한 봉지처럼 흩어졌어
바람이 부는 곳 어디든지

무엇이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든지
낮이든 밤이든 오고 갈 거야
하지만 그때는 너와 나
우리는 계속 나아가
길을 걸으며
우리가 힘들게 만들 때
그리고 내가 너에게 상처를 남겼을 때
모든 것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
그러면 사랑이 스며들어
너와 나의 깊은 곳에서
길을 걸으며
집으로 돌아가

답을 찾고 있지만
그것들은 보이지 않아
알 방법이 없어
그리고 여기 내가 너를 안고 있어
내가 갈 곳은 없어

나는 여기가 집이라는 걸 알아
그리고 집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야
나는 여기가 나의 집이라는 걸 알아

집, 집
여기가 나의 집이야
집, 집
너는 나의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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