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있다면 우리를 침묵 속으로 이끌겠지
도시가 끝난 후 아무도 없는 들판으로
우리는 외로움을 느낄 것이고 아마도 추울 거야
그리고 아마도 조금 두려울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좋아할 거야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집을 그릴 거야

항상 열린 창문과 주변에 꽃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펼쳐진 많은 푸른 하늘
저기 저 달 위로 여행을 준비하며

너와 나의 내일
이상한 친구들이 나를 데려가네
왜냐하면 이 날이 끝난 후
사랑아, 네가 "내일 돌아오지 않겠어"라고 말하면 나는 죽을 거야
왜냐하면 너는 손으로 파낸 길이기 때문이야
왜냐하면 너는 내가 지은 집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나는 그것을 누구와도 나누지 않을 거야

빛이 너를 둘러싸고 놀고 있어
너는 눈을 감았고 더 이상 내 말을 듣지 않아
내일이 있다면, 내일이 있다면 그건 너야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