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있지 않을 거야
저 위의 구름을 바라봐

너에게서 찾았어
내가 가지지 못한 다정함을
내가 알지 못하는 이해를
이 멍청한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그 사람은 더 이상 네가 아니야
그 사람은 네가 아니야
여기서 끝이야

떠나는 사람이 무슨 잘못이야?
나는 눈 속에
맑은 물의 시내를 끌고 다녀
거기서 나는 마실 거야
나는 나를 위한 숲을 찾고 있어
너보다 더 따뜻한 햇살이 있는 계곡을

너와 함께 있지 않을 거야
저 위의 구름을 바라봐

그리고 내가 떠날 때
가능하다면 나에게 미소 지어줘
쉽지 않겠지만 알잖아
살기 위해 조금씩 죽는 거야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여기서 끝이야
떠나는 사람이 무슨 잘못이야?

그리고 내가 떠날 때
가능하다면 나에게 미소 지어줘
쉽지 않겠지만 알잖아
살기 위해 조금씩 죽는 거야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안녕, 사랑아, 잘 가
구름은 이미 더 멀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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