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속속들이 알고 있어
게다가, 넌 날 절대 알지 못했어, 왜냐면 넌 심장이 없으니까
슬픔은 많지만 눈물은 없어
다른 사람과 있는 널 보며 잠들어, 거짓말 안 해, 정말 무서워
넌 약에서 기생충으로 변했어
내가 메시지를 보내고 한 시간 후에 삭제하는 건 신호가 아니야
넌 절대 읽지 않을 거야, 아니면 세 달 후에 답장하겠지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깨달았을 때, 어쨌든

그리고 난 이 모든 게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잘 알아
그래서 다시 한 잔을 따르고, 그래서 또다시 길을 잃어
네가 내 안에 없을 때 난 아무것도 아니야
가까운 사람을 구하려고 무너지는 가족만 있어
널 속속들이 알고 있어서, 그래서 내가 바닥에 있었어
그래서 내가 죽은 것 같았어
초가 시간처럼 지나가고
시간이 수십 년처럼 지나가, 마치 내가 유령인 것처럼

내 바닥에 눈물이 또 흘러
넌 떠났고, 널 찾으러 가지 않을 거야
널 잊으려고 또 마리화나를 피워
하지만 널 절대 잊지 않을 거야
하지만 넌 최악의 마약이야
네 사랑과 고통을 알아
색깔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아
하지만 넌 마약 같아

그런데도 네가 내 종양을 만질 때
최선을 다하지만, 모든 게 죽어가는 걸 봐
하지만 넌 최악의 마약이야
네 사랑과 고통을 알아
색깔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아
하지만 넌 마약 같아
그런데도 네가 내 종양을 만질 때
최선을 다하지만, 모든 게 죽어가는 걸 봐 (아, 젠장 K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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