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부재를 즉시 느꼈다
집에 오지 않았다
전화를 받았을 때
나의 삶도 끝나버렸다

비둘기처럼 날지 않을 것이다
신혼밤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어머니가 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그 왕관을 쓰지 않을 것이다
여기나 지금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내가 준 생명을 훔쳐갔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 잘못이다 (나)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오-오

신에게 소리쳐라, 우리를 잊었다
아마도 조금 지쳤을 것이다
어쩌면, 너의 빛처럼, 그의 빛도 사라졌다
권위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 자식은 여전히 살아있다
그들이 너를 무시하면, 내가 할 것을 맹세한다

내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우리의 연결은 끊을 수 없다
시간과 거리, 만질 수 있는 것을 넘어
너를 내 안에 간직하는 것이 위로가 된다
눈을 감으면, 너의 빛나는 모습을 본다
죄책감은 더 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다
그 악당으로부터 너를 지킬 방법이 없었다
설명할 수 없는 것에서
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무한한 사랑뿐이다
우리의 영원한 사랑
큰 소리로 치유하라,
다른 사람들이 침묵 속에서 죽지 않도록 (흠-음-음, 오-오-오-오)
너의 기억을 기리겠다 (오-오, 오-오)
항상처럼 빛나라, 딸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영원히 빛나라

이 저주받은 순간은 너무 오래 지속된다 (영원히 빛나라)
이 저주받은 순간은 너무 오래 지속된다 (영원히 빛나라)
이 저주받은 순간은 너무 오래 지속된다 (영원히 빛나라)
너는 너무 빛나고 한 순간에 사라졌다

너의 피를 닦지 않겠다
내 피를 닦지 않겠다
너의 피를 닦지 않겠다
나는 항상 너의 어머니일 것이다
너의 어머니
너의 어머니

예감했더라면
너를 지킬 수 있었더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내가 그랬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랬다)
네가 여기 있다면
네가 여기 있다면 (내가 그랬다)
네가 여기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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