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순수함아
우리가 오랫동안 친구였던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끝내고 있어
시작하지 않았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이게 마지막이어야 하지만
나를 무릎 꿇게 만들고 있어
제발 부탁이야

날 놔줘
모르겠니

[후렴]
이제 다 끝났어
그게 얼마나 기쁜지 말할 수 없어
이제 다 끝났어
노력하고 저주하고 울었기 때문에
변할 수 있다고 말하고 거짓말했어
그래도 내 안에 무언가가 여전히 움직여

그녀는 멜로디야
잊으려고 했지만 잊을 수 없어
여전히 나를 따라다녀
한밤중에 깨어날 때
그 노래를 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머릿속에서 맴도는 노래
네가 마지막으로 한 말처럼

제발 가지 마
네가 안다고 생각해

[후렴]

아니, 돌아오지 않을 거야
아니, 돌아오지 않을 거야
아니, 돌아오지 않을 거야
아니, 돌아오지 않을 거야

어느 어두운 아침
그녀는 경고 없이 떠났어
그리고 런던으로 돌아가는 야간 비행기를 탔어

이제 다 끝났어
이제 다 끝났어
이제 다 끝났어
이제 다 끝났어

이제 다 끝났어
그게 얼마나 기쁜지 말할 수 없어
이제 다 끝났어
노력하고 저주하고 울었기 때문에
변할 수 있다고 말하고 거짓말했어
그래도 내 안에 무언가가 여전히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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