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 햇빛이 비치는 한 구역이 있어요
6월에 잠시 당신을 안았던 카펫 위에
그 순간은 너무 달콤해서, 그렇게 무방비 상태였던 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게 나를 당신에게 빠지게 했어요

달을 바라보는 나무가 있어요
어둠 속에서 잠시 당신을 안았던 정원에
그 순간은 너무 달콤해서, 이 순간을 붙잡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게 나를 당신에게 빠지게 했거든요
나를 당신에게 빠지게 했어요

창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당신은 내가 떠난 그 자리에 바닥에 앉아 있을 거예요
이제 나는 절대 혼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음, 음
창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당신은 내가 떠난 그 자리에 바닥에 앉아 있을 거예요
이제 나는 절대 혼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나는 알아요, 알아요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비록 내가 알아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나는 항상 여기로 돌아올 거예요, 당신에게로

창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당신은 내가 떠난 그 자리에 바닥에 앉아 있을 거예요
이제 나는 절대 혼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절대 혼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절대 혼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혼자가, 혼자가)
창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문으로 다시 데려가 줘요
당신은 내가 떠난 그 자리에 바닥에 앉아 있을 거예요
이제 나는 절대 혼자가 되지 않을 거예요 (혼자가)

내 방에 햇빛이 비치는 한 구역이 있어요
잠시 당신을 안았던 카펫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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