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더 이상 너답지 않은 것 같아
내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나를 그렇게 볼 수 있어
마치 빌린 심장인 것처럼

지나간다고 했지만 절대 지나가지 않아
그만하자고 했지만 절대 충분하지 않아
내가 바닥을 쳤다면 그것은 너와 함께 있기 위해서였어
내 얼굴을 보고 가라고 했어
절대 지나가지 않는 어리석은 취기
벽에 부딪히고 싶어하는 욕망처럼
그리고 너를 키스하고 싶어

나는 다운돼 있어
미친 사람처럼 "어디 있어?"라고 외치고 있어
오직 너만이
나를 미치게 해서 너를 죽이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너만 원해

"영원히"에서 "다시는"으로 변할 거야
하지만 고통에서 조금씩 성장해
아니, "사랑해"는 찌질한 거야
미안하지만 공짜로 말하지 않을 거야
너는 나에게 무엇이니?
너는 나에게 무엇이니?

지나간다고 했지만 절대 지나가지 않아
그만하자고 했지만 절대 충분하지 않아
내가 바닥을 쳤다면 그것은 너와 함께 있기 위해서였어
내 얼굴을 보고 가라고 했어
절대 지나가지 않는 어리석은 취기
벽에 부딪히고 싶어하는 욕망처럼
그리고 너를 키스하고 싶어

나는 다운돼 있어
미친 사람처럼 "어디 있어?"라고 외치고 있어
오직 너만이
나를 미치게 해서 너를 죽이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너만 원해

그리고 너의 피부는 비단 같아
하지만 내 피부는 더 단단해
알다시피, 그것은 나를 더러운 것들로부터 보호했어
갑옷처럼, 그리고 잘못됐어
사랑은 눈이 먼 것이 아니야
그저 우리를 보는 것을 멈췄을 뿐이야

나는 다운돼 있어
미친 사람처럼 "어디 있어?"라고 외치고 있어
오직 너만이
나를 미치게 해서 너를 죽이고 싶어
나는 다운돼 있어
미친 사람처럼 "어디 있어?"라고 외치고 있어
오직 너만이
나를 미치게 해서 너를 죽이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너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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