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항상 너를 떠올리게 해
태양, 너의 손, 그리고 마드리드의 추위
회색 기억을 되살리며
멈춰버린 한 해, 스톱

다시 말하게 해줘, 흠
다시 느끼기 위해
우리의 어긋난 키스들
침묵 속에서 나눈 이야기들
아니, 절대 없었던 일로 만들지 마

날고 싶어 했지만
정말로 우리는 이륙하지 못했어
너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사랑을 팔았어
그리고 여기 있어, 특별해지고 싶어 하며
남은 건 너무 평범한 사랑, 흠

나, 사람들은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고 말해
아무도 고통이 이렇게 천천히 사라진다고 말해주지 않았어
너를 미워하고 싶지만 사랑해, 나는 할 수 없어
어떻게 잊어, 너는 나의 최고의 발명이었어

너는 나를 어긋난 시간에 원해
너의 침묵을 해독할 수 없어
그리고 아니, 절대 없었던 일로 만들지 마

날고 싶어 했지만
정말로 우리는 이륙하지 못했어
너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사랑을 팔았어
그리고 여기 있어, 특별해지고 싶어 하며
남은 건 너무 평범한 사랑

꿈꾸는 것이 더 나았어
깨어나서 서로를 지우는 것보다
네 번의 한숨 속에서 우리는 만났고 도망쳤어
그리고 그래, 아마도 우리는 평범했을 거야

날고 싶어 했지만, 정말로 우리는 이륙하지 못했어
너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사랑을 팔았어
그리고 여기 있어, 특별해지고 싶어 하며
남은 건 너무 평범한 사랑

흠, 흠

1월은 항상 너를 떠올리게 해
너는 마드리드처럼 망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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