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안녕, 거기 있는 줄 몰랐어. 네 귀를 빌린 김에, 들려주고 싶은 게 있어
독은 그 양에 달려 있어
독소가 해독제야
태양이 신이 된다면
누군가는 요셉이 되어야 해
아버지가 장미를 건네줘서
손에 피가 묻었어
나를 마약으로 낙인찍었어
하지만 카네기 홀에 갈 만큼은 됐어
세계를 여행하고 여전히 고군분투해
완전해지려고 노력해
호머가 적은 오디세이의 일부는
집에 돌아가는 방법이야
영웅의 여정, 그리스 서사시
자아의 죽음은 치트 코드야
열쇠 구멍을 통해 나 자신을 해방해
그가 남긴 자물쇠를 따
같은 화장실, 다른 엉망진창
투미나 스토기, 같은 정신분열증
루미나 앨런 포, 음울한 산문
적절히 피어나는 앵초
친족
사과주 진 토스트에서 멀리 떨어진 나무
주류를 갖추기 위해 기수를 고쳐
애피타이저, 메인 코스
고통스러운 것에 매달리지 마
모든 아픔을 견뎌야 해
진흙은 비와 함께 오니까
내 고통의 집 노래에 맞춰 뛰어다녀
이 엉망진창 속에서 마이클 J. 폭스처럼 느껴져
내 드로리안에서 이 소용돌이를 날아다녀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어
사후에나 할 거야
서랍에 아무것도 없어
나머지를 해야 해
친구! 난 한 생명밖에 없어
하지만 매번 더 빨리 지나가
우리가 사랑하는 곳, 베이비
거긴 절대 밤이 오지 않아
내 희망을 얼룩말이 줄무늬를 지니듯 지니게 해줘
색칠할 때 일부러 경계를 넘었어
이 삶은 고문이지만 더 달콤한 건 없어
글을 쓰면 상처가 다시 열리지만 사람들은 나를 칭찬해
너에게 그림을 그려주지 않을게, 챔피언, 충분히 명백해
지금 모든 것이 멈춘다면 충동적인 것을 후회하지 않을 거야
명백한 것도 어려울 수 있어
호수에 흰 오리가 있다면 그것을 신호로 봐야 할까?
거짓말은 가시를 주고 열매를 주지 않아
지금과 여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진실을 유지해, 쉬워
지나가는 기억들
내 것이 이제 네 것이야
기다리기엔 너무 늦었고 떠나기엔 너무 일러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면서
기다리기엔 너무 늦었고 떠나기엔 너무 일러
젊음이 늙음을 흔들 때
아름다움의 새벽
용광로의 불꽃
기다리기엔 너무 늦었고 떠나기엔 너무 일러
젊음이 늙음을 흔들 때
아름다움의 새벽
용광로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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