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렸어야 했어
내 사랑이 결코 충분하지 않았다는 걸
네가 그렇게 다를 줄은 몰랐어
네 삶과 내 삶이 달랐다는 걸
정말 기분이 나빠

내가 어리석었어
네 모든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다니
하지만 모든 게 환상이었어
넌 사라졌고 얼굴도 보이지 않았어
너의 남자다움은 어디에 있는 거야

너

저주받을 배신자, 단지 겁쟁이일 뿐이야
빈말을 지어내는 데 능숙했지
사랑과 애정 없이 죽을 자격이 있어
이제 너는 네 업보를 살고 있어, 더 이상 용서받지 못해

저주받을 배신자, 더 이상 널 기다리지 않아
네 삶을 떠나, 이제 너무 늦었어
넌 외로움과 고통을 겪게 될 거야
우리의 사랑의 침대를
산산조각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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