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담배를 사러 내려갔을 때
장-피에르는 이미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미셸과 함께한 모든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길 모퉁이를 돌았다

미셸은 그가 회사에서 성장하는 것을 보고 싶어 했지만
그는 마케팅에서 자신의 날들을 끝내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의 커피 속에 파운드화 시세가 들어있고
점점 더 자신을 닮아가는 아이들이 있는 삶을

그래서 그날 월요일, 그는 떠났다
그래서 그날 월요일, 그는 떠났다

그는 여덟 시에 식탁이 차려질 것을 알고 있었다
그의 접시 옆에는 진정제가 있을 것이다
잠들기 위해 그런 쓰레기들이 필요하다면
서른 살이 되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어떻게 될지 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늙은이처럼 사는 것에 지쳤다
그의 삶의 목적은 스위스에 계좌를 갖는 것이 아니었다
행복해지기 위해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날 월요일, 그는 떠났다
그래서 그날 월요일, 그는 떠났다

그는 여전히 세 마리 돌고래 브라세리를 떠올렸다
그의 친구들이 내일 정오부터 두 시까지 그를 기다릴 것이다
위기는 끝없는 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하지만 내일 두 시에 그는 멀리 있을 것이다

그는 또한 사랑에 빠진 미셸을 떠올렸다
그녀는 하루에 세 번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것은 진정한 공감이었고, 삶은 결코 진지하지 않았다
다시 찾을 수 없는 행복한 시기 중 하나였다

그래서 그날 월요일, 그는 떠났다
그래서 그날 월요일, 그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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