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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잔 EMPTY GLASS lyrics

Performers SINCE보나조이(Bona Zoe)

빈잔 EMPTY GLASS song lyrics by SINCE official

빈잔 EMPTY GLASS is a song in Korean

빈 잔 같아 난 매일 밤
채우느라 바빠 모자란 날
지금 내 자리가 다시 바뀔까 봐
일부러 난 세게 부딪혀 내 잔
깨져도 남겨져있을 테니 내가
채워놨던 삶
그래 지금 난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얻었지 넘치는 돈 넘치는 관심
그동안 내가 했던 그 선택에 반신
반의했던 삶이 기다렸던 반지를 주듯
내게 믿음을 줘 나를 위한 아침
어제 올린 스토리에는 하트 불 emoji
무대 위에선 날 따라 불러줘 봄비
처음 느끼는 순간들에 눈앞이 번짐
하늘 위로 뻗은 내 손짓 커져가는 욕심
서있고 싶어 계속 높은 곳 더 많은 돈
여전히 걱정 많은 아빠에게
잘하고 있으니 내 걱정 말라는
말 대신 직접 보여주고 싶은 곳
삶이 바뀌었어도 내 마음은 아직
부족함을 느껴가며 나를 탓하지
편히 숨 쉬는 것에 감사함도 잠시
채워지지 않는 기분에 또 술을 찾지
갈수록 마음만 급해져
내려놓아야 더 가질 수 있다 해도
아예 놓치게 될까 못 떠나는 책상
모니터 앞을 지키는 새벽
여태 쌓아놨던 곡들을 되새겨
꽉 찬 메모리가 내게 위로를 건네
지금처럼만 하면 돼
알아서 흐를 테니 그것만 알면 돼
빈 잔 같아 난 매일 밤
채우느라 바빠 모자란 날
지금 내 자리가 다시 바뀔까 봐
일부러 난 세게 부딪혀 내 잔
깨져도 남겨져있을 테니 내가
채워놨던 삶
그래 지금 난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난 못 내려가지
Zoe 난 놀부 만족을 못 하지
만족할 때까지 다시 또다시
넘어져도 일어나지 또다시
관심 끈 지 오래됐어 네 가식
친구라 생각했던 내가 한심
But 이게 내 방식 그게 네 방식
더욱더 내려가는 나의 바지
내 존재가 반칙
너희를 가족이라고 부르기로 해
아무도 이제는 믿지 않겠다고
나 혼자일 뿐이라고 했던 말은
무르기로 해
빛이 보여 저기 마음이 아파도 우리
조금만 더 버텨
우리 조금만 더 구르기로 해
이 노랠 부르기로 해 그때 부르기로 해
봄비를 만들어 돈비로
쟤네 쓰러지는 꼴이 마치 도미노
Opcg since hahoe 또
Keepnews 내 뿌리 내 가족 내 자랑
세상이 등을 돌려도 괜찮아
빠르지 않은 것 같아도 괜찮아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있잖아
난 그게 있잖아 난 네가 있잖아
빈 잔 같아 난 매일 밤
채우느라 바빠 모자란 날
지금 내 자리가 다시 바뀔까 봐
일부러 난 세게 부딪혀 내 잔
깨져도 남겨져있을 테니 내가
채워놨던 삶
그래 지금 난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빈 잔을 채워 넘칠 때까지
Lyrics copyright : legal lyrics licensed by Lyricfind.
No unauthorized reproduction of lyric.
Writers: Bona Zoe, Su Jin Shin, To Il An
Copyright: Peermusic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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